Climate & Environmentarticle2026-08-31

Emergy-based Evaluation of the Sustainability of Oyster Aquaculture in Kore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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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bstract

에머지 평가법을 적용해 우리나라 연승수하식 굴 양식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고, 굴 양식 해역 생태계가 수산물 공급서비스에 순수하게 기여하는 비율(자연기여율)을 산정했다. 굴의 양성·채취 및 박신 과정에 투입된 에머지 총량은 2.64×1017 sej였으며, 이 중 재생가능에머지는 8.1%, 외부구입 에머지는 91.9%를 차지했다. 박신 과정을 제외할 경우 재생가능에머지와 외부구입 에머지의 비율은 각각 11.6%, 88.4%였다. 연승수하식으로 생산한 굴의 에머지원단위(알굴 기준)는 박신 이전 3.48×106 sej/J, 박신 후 5.00×106 sej/J이었다. 연승수하식 굴 양식의 에머지산출비율(박신 이전 1.13, 박신 포함 1.09)이 낮았으며, 해역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비교적 높았다(박신 이전 환경부하비율 7.62, 박신 포함 시 11.38). 그 결과 우리나라 연승수하식 굴 양식의 지속가능성은 아주 낮았다(박신 이전 에머지지속성지수 0.15, 박신 포함 시 0.10). 굴 양식 해역이 굴 생산에 순수하게 기여한 비율인 자연기여율은 박신 이전 11.6%, 박신 포함 시 8.1%였다. 굴 양식의 지속가능성과 양식 해역의 자연기여율을 더 명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채묘 및 단련 과정을 평가에 포함하고, 실제 시설 투입 물량을 더 확보해 에머지 평가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. 해면양식어업이 전체 수산물 생산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굴 이외의 주요 양식 품종을 대상으로도 에머지 평가를 수행해 양식 어업의 지속가능성 제고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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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iew paper (DOI)OpenAlex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Marine Environment & EnergyPublished 2026-08-31

Authors: Daeseok Kang